작성일 : 19-09-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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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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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병동 미용봉사 날입니다.
추석이 지나서인지 어르신들이 그렇게 서두르시거나
급하게 마음 내지 않으십니다.
머리를 깎으시는 분들도 덩달아 여유로와 집니다.
인형을 아기처럼 끼고 지내면서
재우고 밥먹이는 하시는 할머니는 머리를 깎기 싫어서
간병사님을 꼬집고 떼리고 소리를 지르시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 머리를 깎았습니다.
중간에 간병사님과 할머니의 실랑이가
소란스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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