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18 16:1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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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의 요리는 비빔면입니다.
할머니는 비빔라면을 잘 모르셔서 비빔국수인 줄 아십니다.
국수를 우째 그리 잘 삶았느냐~?
간이 딱 맞다.
매우면 못먹는다하시다가도 맛나다고 잘 드셨습니다.
식성이 좋으신 분들은 한번으로 부족합니다.
눈여겨 보았다가 다시 모시고 와서 조금 더 드립니다.
사실 아까는 작았다고 하시면서 잘 드십니다.
토핑으로 올린 오이,당근도 못 씹는할머니도 많았습니다.
이가 없으셔서 씹을 수 없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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