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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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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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활기를 찾으신 할머니~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보이시네요.
먼저 두유부터 하나 권하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건 얼마냐고 물으신다. 공짜고 돈대신 다른걸 쪼끔하자고 했습니다.
항상 우울하신 분이라 이만큼만 이야기를 해도 만족스럽웠습니다.
간단한 색칠을 하는 동안 좋은 글들을 읽어드리고
할머니는 결국 한쪽에만 쪼끔 색칠하시고
쪼끔 오리다 마시고
손이 떨려서 하기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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