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24 15:5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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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느질 활동입니다.
역시 바느질은 눈이 아니라 손이 하는 활동입니다.
바늘 땀은 둘쑥 날쑥 하시지만,
바늘에 가끔 찔리기도 하시지만,
다들 예전에 하시던 대로 잘해내십니다.
눈까지 제각각 모양으로 찍으니
더욱 깜찍 해 졌습니다.
희옥님은 예전에 홍역으로 열이 많이 날때
민간요법으로 산토끼를 잡아 먹으면 나았다는 얘기를 해주십니다.
본인도 열이 나서 엄마가 업고 다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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