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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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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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꾸미기를 했습니다.
다들 조물조물 예쁘게 만드시네요. 집중을 엄청 나게 하십니다.
오후에는 4병동 할머니들 개별활동과 상담을 했습니다.
요즘 부쩍 기력이 많이 안좋으신 도점할머니가 오랜만에 휴게실에 나와계셨습니다.
잠이 그렇게 온다고 하십니다. 귀가 너무 어두우니 자극을 줄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치매가 심하신 옥순할머니는
여러 어르신들보니"저는 십남매 맏이 입니다. 어르신들 보니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돌아가신지 한참 됐지만,생각이나고 어르신들보니 참말로 좋습니다"
하고 연설하듯이 하십니다.
할머니 십남매 장녀라고 할머니가 많이 예뻐하셨나 봅니다. 했더니 아무말 안으시네요.
그저 세월이 후딱 지나 갔다고 허무하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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